▶라스트is토토◀ 28일 MLB 메이저리그 핵심 분석 [07:10~08:07]

9월 28일 MLB 메이저리그 < 클리블랜드 vs 탬파베이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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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는 2020시즌 Al 사이영 위너였는데 그해 올스타전 MVP도 수상하는등 최정상급 투수로 성장했다. 그리고, 27세 시즌인 이번 해에도 팀의 에이스 역할을 잘해주고 있습니다. 최근 4경기에서는 1.50의 방어율로 4전 전승과 전경기 QS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커브와 슬라이더등 결정구가 워낙 잘 들어가기에 타자들이 정타를 제댜로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템파 상대로도 QS+ 동반 승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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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버는 전성기를 보냈던 친정팀 상대로 원정 경기에 나선다. 클블 상대로는 최근 2차례 등판에서 모두 승리했는데 3.0의 방어율로 선전했다. 단, 최근 다소 기복있는 피칭을 하는 점은 아쉽다. 이전 경기에서 휴스턴 상대로 QS+에 성공했지만 최근 3경기에서 2차레나 4실점 이상하는등 고전했다.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베테랑인데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적으로 부담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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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블의 승리를 본다. 클루버가 최근 다소 체력 부담으로 고전하고 있기에 상승세의 클블 타선을 막아내기 어렵다. 또, 9월 최고의 투수인 비버가 홈에서 나서기에 선발의 우위를 확실하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에이스가 나서고 타선도 살아난 클블이 1승을 더 추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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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클리블랜드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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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MLB 메이저리그 < 피츠버그 vs 신시내티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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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러는 최근 두 경기에서 컵스와 메츠를 만나 모두 패했다. 그러나, 패한 경기에서도 qs에 성공하며 최근 5경기 연속 qs를 기록했다. 상위선발 역할을 해주던 브루바커와 더불어 베테랑 톰슨이 빠진 상황에서 팀의 에이스 역할을 잘해주고 있습니다. 풀 시즌으로 첫 3점대 방어율을 기록 중인데 최근 페이스가 좋기에 충분히 시즌 종료를 3점대로 할 수 있어보인다. 단,, 신시 상대로는 2경기에서 1패 10.00의 방어율로 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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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은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두 경기에 나섰다. 승리는 따내지 못했지만 1점대 방어율로 19삼진 3볼넷 기록을 냈다. 부상에서 돌아오며 컨트롤 조정도 잘 된 모습으로 보이는데 고속 슬라이더가 위력적으로 제구되고 있습니다. 리그 최고의 파이어볼러가 될 것이라는 기대치를 충족시키진 못했지만 빅리그 데뷔년임을 감안하면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피츠 상대로는 1패가 있었지만 7.1이닝 1실점으로 좋은 피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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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의 승리를 본다. 그린이 복귀 이후 좋은 피칭을 하고 있긴 하지만 켈러의 상승세가 더 눈에 띈다. 연속경기 QS 피칭 기간 동안 구위와 제구 모두 절정이기에 신시 타선을 막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신시의 불펜 안정감이 떨어지는 것도 승부를 가를 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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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피츠버그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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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MLB 메이저리그 < 디트로이트 vs 캔자스시티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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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츠는 맷 보이드가 팀을 떠났고 스쿠발이 부상 중인 디트에서 가장 기대를 받는 좌완 투수다. 24세의 어린 나이로 경험이 적지만 빅리그에서도 통하는 구위를 보유했다. 이전 경기에서는 강팀 볼티 타선 상대로 5.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었다. 캔자 상대로도 최근 등판에서 6.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승리를 따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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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인키는 리그에서 가장 평균 구속이 느린 포심 패스트볼을 던지는 투수 중 한 명이지만 좋은 베테랑답게 실점을 최소화할 수 있는 투수다. 최근 미네와의 연속경기에서 부진하긴 했지만 여전히 경기당 5이닝을 책임질 수 있고 좋은 브레이킹볼을 던질 수 있습니다. 원정 성적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지만 어쩌면 커리어 마지막 시즌이 될지 모르기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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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의 승리를 본다. 타선에서는 캔자가 최근 더 나은 중심 타선의 화력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레인키가 잘 던지는 홈과 달리 원정 경기력은 떨어진다. 디트 타선이 쉽게 물러서지 않을 것입니다. 웬츠의 최근 페이스가 빼어나고 캔자 상대로 좋은 경기를 한 점도 승부를 가를 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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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디트로이트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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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MLB 메이저리그 < 워싱턴 vs 애틀란타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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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피노는 임시 선발과 불펜의 셋업맨, 오프너등 다양한 보직으로 시즌에 임하고 있습니다. 06년 드래프티였지만 빅리그에 2017년에 데뷔해 커리어 통산 89경기에 나선 투수인데 베테랑답게 안정적인 제구로 나름 이닝 소화는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위가 떨어지기에 삼진 능력이 없고 언제는 난타당할 위험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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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는 최근 두 경기에서 필라 상대로 연달아 나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그러나, 패한 경기에서도 5이닝 동안 1실점하며 본인의 역할은 충분히 했다. 시즌 최다승 투수인 라이트가 잘해주고 있긴 하지만 팀의 에이스로 중심을 잡아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커브와 슬라이더등 브레이킹볼의 컨트롤이 워낙 좋기에 쉽게 무너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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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의 승리를 본다. 프리드가 하루 더 휴식을 취하며 임시선발이 나선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워낙 타선의 차이가 크다. 또, 에스피노가 긴 이닝을 소화하기 힘들뿐 아니라 그의 뒤를 이어 경기 중반을 책임질 투수도 마땅치 않은 워싱턴입니다. 아쿠냐 주니어의 부상이 있긴 하지만 최강 타선이 버티는 애틀랜타가 승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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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애틀란타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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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MLB 메이저리그 < 토론토 vs 뉴욕양키스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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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오스는 만일 이번 시즌 타 팀 소속이었다면 11승이 아니라 11패를 당했을 수도 있었다. 규정 이닝을 채운 투수 중 방어율이 가장 높은 투수 중 한 명이고 이닝당 출루 허용이 1.4를 넘고 있습니다. 이전 시즌까지 Al 탑10선발로 평가받던 투수의 모습이 완전히 사라졌다. 이전 등판에서는 2이닝동안 6점을 내주며 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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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온은 우승을 노리는 양키스에서 선발승을 가장 많이 따냈다. 콜처럼 삼진이 많은 것도 코르테즈처럼 최상위 수준의 브레이킹볼 컨트롤을 보유한 것도 아니지만 90마일 후반의 패스트볼과 고속 슬라이더등 구종 레퍼토리는 준수하다. 최근 3경기에서는 두 차례 qS를 기록하며 평균 6이닝 이상을 소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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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의 승리를 본다. 이름값에서는 베리오스가 있지만 이번 시즌 성적에서는 타이온이 압도한다. 또, 이닝이팅도 잘 해주는 타이온이기에 원정에서도 호투를 기대할만 하다. 타선에서는 토론토도 꾸준하지만 선발에서 앞서는 양키스가 승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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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뉴욕양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