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30일 KBL 남농 (승패,언오버) 핵심 분석

10월 30일 KBL 프로농구 < 안양KGC vs 수원KT > 분석

​

안양KGC 인삼공사는 직전경기(10/28)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83-79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0/23) 원정에서 전주 KCC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93-99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5승1패 성적. 창원LG 상대로는 아셈 머레이의 수비를 받은 오세근(6득점)이 묶이면서 전반전(33-41)에 고전했지만 양희종, 문성곤의 강력한 수비로 분위기를 바꾸고 4쿼터(27-19)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오마리 스펄맨(23득점, 10리바운드)과 대릴 먼로(17득점, 6리바운드)의 역할 분담이 좋았고 변준형(10득점)이 적극적인 돌파 옵션을 통해서 승부처에 힘을 냈으며 볼 핸들러로서 임무도 다했던 상황. 또한, 배병준(9득점), 박지훈(9득점)의 야투도 지원 되었던 승리의 내용.

​

수원 KT는 백투백 원정이다. 수원 KT는 직전경기(10/29) 홈에서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 69-7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2)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66-8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4패 성적.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는 양홍석(12득점, 6어시스트, 7리바운드), 랜드리 은노코(12득점, 7리바운드)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은 경기. 이제이 아노시케(2득점)와 정성우(7득점) 야투 효율성이 동시에 떨어졌고 팀은 38.7%의 야투 성공률에 그쳤던 상황. 또한, 수비는 좋아졌지만 공격에서는 슛 찬스에서 서로 미루는 모습이 나타났고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하윤기는 12분여 출전 시간 동안 2득점에 그쳤던 패배의 내용.

​

KGC인삼공사는 수원KT의 백코트 전력을 압박할수 있는 수비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백투백 원정 일정에서 수원KT 선수들의 기동력이 떨어질 것이며 3연패의 하락세 리듬에 있는 팀 분위기도 걸림돌이 될 것이다. KGC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추천 - 안양KGC 승 / 기준점 언더

​

​

​

​

​

​

10월 30일 KBL 프로농구 < 고양캐롯 vs 한국가스공사 > 분석

​

고양 캐롯 점퍼스 연속경기 일정이다. 고양 캐롯 점퍼스는 직전경기(10/29) 원정에서 수원 KT 상대로 75-6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5) 원정에서 전주 KCC 상대로 93-90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4승1패 성적. 수원 KT 상대로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했고 2경기 연속 00%(12/12) 팀 자유투 성공률을 기록했으며 상대 볼 핸들러를 강하게 압박하는 만족할수 있는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일선에서의 강한 수비와 선수 전원이 모두 리바운드에 참여하는 집중력으로 팀 동료들의 수비 부담을 줄여주면서 디드릭 로슨(16득점, 17리바운드)과 3점슛 4개를 기록한 이정현(20득점)의 공격력이 극대화 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전성현(11득점, 3점슛 3개)의 3점슛도 자원 되는 가운데 이종현(8득점, 3리바운드, 2블록슛)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

한국가스공사는 직전경기(10/28) 홈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71-81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0/23) 원정에서 서울삼성 상대로 70-81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4패 성적. 울산 모비스 상대로는 백코트를 책임진 이대성(19득점)과 샘조세프 벨란겔(13득점)이 분전했지만 트랜지션과 볼 없는 움직임, 리바운드와 팀 디펜스 등 기본적인 부분에 기복이 나타난 경기. 21.4%(3/14)의 낮은 3점슛 성공률에 그치는 가운데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했고 높이가 좋은 세네갈 국가대표팀의 주장인 유슈 은도예(14득점, 12리바운드)와 연계 플레이에도 2%가 부족했던 모습. 또한, 정효근의 3경기 연속 된 부진 속에 이대현(6득점), 박지훈(1득점)의 경기력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배의 내용.

​

이종현이 부활한 고양 캐롯 점퍼스가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줄 것이다. 또한, 2경기 연속 3개 3점슛을 합작하는데 그치고 있는 한국가스공사가 화력대결 구도에서 열세에 있다.

​

추천 - 고양캐롯 승 / 기준점 오버

​

​

​

​

​

​

10월 30일 KBL 프로농구 < 창원LG vs 울산모비스 > 분석

​

창원LG는 직전경기(10/28) 홈에서 안양KGC 인삼공사 상대로 79-8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4) 홈에서 수원 KT 상대로 85-66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승3패 성적. 안양KGC 인삼공사 상대로는 아셈 머레이(15득점, 12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냈고 이재도(22득점)가 분전했지만 전반전(41-33) 좋은 모습을 보인 이관희(9득점)가 후반전에 침묵했고 19개 턴오버를 쏟아내는 가운데 4쿼터(19-27) 역전패를 당한 경기. 아셈 머레이가 오세근을 수비하고 상대 외국인 선수를 서민수가 막았던 수비 전술이 전반전에 통했지만 후반전 서민수의 파울 누적과 파울 아웃으로 빈틈이 발생했고 윤원상(10득점)의 승부처 야투는 모두 빗나갔던 상황. 또한, 아셈 머레이에게 상대가 트랩을 들어갔을때 킥 아웃 패스에 의한 외곽 찬스를 만드는 패스 게임의 속도와 정확도에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

울산 모비스는 직전경기(10/28) 원정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81-7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5)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97-84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4승1패 성적. 한국가스공사 상대로는 론제이 아바리엔토스(17득점, 3어시스트, 1스틸), 게이지 프림(15득점), 저스틴 녹스(7득점, 8리바운드)로 구성 된 외국인 선수 3인방이 뛰어난 활약을 보인 경기. 함지훈, 장지석이 골밑에서 힘을 내면서 토종 빅맨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할수 있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이전 경기에서 29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김연현이 11득점, 20분여 출전 시간 동안 10차례 야투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리며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이우석이 13득점을 기록하는 동반 부활이 나온 승리의 내용.

​

컵 대회 4강에서 만난 두 팀의 대결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82-78 승리를 기록했다. 론 제이 아바리엔토스(17득점)가 4쿼터(25-19) 후반 6득점을 책임지며 해결사가 되었고 팀 리바운드 싸움(42-30)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3경기 연속 파울 아웃을 당하는 문제점을 노출했지만 게이지 프림이 29분여 출전 시간 동안 20득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을 장악했고 이우석(13득점)이 속공으로 득점을 해내는 가운데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던 상황. 또한, 함지훈(14득점)의 부활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

지난시즌 울산 모비스는 외국인 선수(라숀 토마스)가 부상으로 결장했던 6차전에서 패배를 당했지만 1~5차전은 모두 승리로 가져갔다. 울산 모비스를 만나면 작아졌던 아셈 머레이 였고 시즌 초반 창원LG는 턴오버가 많다는 문제점이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 울산 모비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추천 - 울산모비스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