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워볼진이에요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 있어도 일주일이고 한 달이고 먹다 보면 물리기 마련입니다
한계효용 체감의 원리에 따라 처음에는 좋을지 모르지만, 점차 즐거움이라고 할 수 있는 효용이 감소하게 되고 어느 시점에 이르면 증가 폭이 유의미하지 않게 됩니다
맛있는 메뉴뿐만 아니라 소비과정을 거친 모든 재화에 있어 피할 수 없는 필연인데요
반대로 재화가 아닌 예산의 시점일 때 효용은 최대의 값으로 계속 쌓을 수 있습니다
맛있다고 느껴질 만큼 먹고 질릴 때쯤 또 다른 맛있는 것을 먹는 것이죠
그만큼 재테크의 목적은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을 구축하고 비축하여 끝없는 즐거움을 얻는 것에 있습니다.
영원한 즐거움을 도모하기 위한 오늘의 추천은 데칼코마니 구간입니다.
데칼코마니 구간은 여러 클래식한 구간들과 마찬가지로 자주 등장하고, 확실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다른 스티디셀러구간과 함께 갖는 단점으로, 우리가 데칼코마니에 올라탔는지 안 탔는지 냉철하게 파악해야 하며 이는 개개인의 능력이나 운에 크게 좌우될 수 있는 성질을 갖습니다
그렇기에 트렌디한 추천구간과 다르게 데칼코마니구간은 추천해 드리기 조심스러운 정도가 큽니다
그럼에도 오늘 데칼 구간을 가져온 이유는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패턴이기에 추천해 드리고자 합니다.
보시다시피 1,5,2,5,1 로 데칼코마니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많은 자료를 보여드리지 않아도 주어진 일별 분석표를 들여다보면 데칼은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후약방문은 얼마든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게임 상황에서 데칼코마니인지 아닌지 끊임없이 의심해가며 두드려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데칼 상황에서의 승리비결은 완급조절에 있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데칼 은 발생빈도가 현저히 낮습니다.
일반적인 데칼 형성은 일정한 회차를 두고 등장과 소멸을 주기적으로 반복합니다.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을 가정하고 설명을 보태고자 합니다.
가장 처음 보여드린 사진을 다시 보시죠.
1,5 구간까지 회차가 진행 중이라면 어떻게 데칼 구간을 예측해야 할까요?
가장 처음은 151구간을 예상하고 196회차에 루틴 베팅을 이어나가시면 됩니다.
1,6구간으로 파생될 여지를 갖기 때문에 굳이 힘들여서 위험을 감수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다시 1,5,1, 구간으로 설명을 이어나가자면, 1,5,1 구간 다음 회차는 151 이전의 회차를 들여다보기 마련이지만 결정적인 근거를 제공하지는 못합니다.
주어진 상황에서라면 과감하게 한 회차를 보내주고 다음 회차의 형성을 살펴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어디까지나 예상하는 구간을 밀고 나가는 경우가 아닌 인게임 상황에서의 흐름 파악이라는 한정된 설명이기에 한 회차를 쉬는 전략도 추천드리는 것입니다.
그 결과 1,5,2를 만났다면, 1,5,2,5,1 데칼코마니를 예측하고 1,5,2 이후에 베팅 금액을 올리셔야 합니다.
데칼코마니를 계속 염두에 두고 임한다면 조금 더 수월하게 베팅 금액 조절에 성공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ㅇ 의 댓글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