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토프모■■1월28일 카타르 월드컵 예선전 전경기 해외축구 추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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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vs 시리아 



● 아랍에미리트 (피파 랭킹 69위 / 팀 가치 : 20.00m 파운드)

3위 자리를 사수해야 한다. 레바논과의 승점 차가 1점으로, 여기서 미끄러지면 바로 3위에서 아웃이다. 사실상 이란과 대한민국이 2강인 만큼, 3위라도 해야 월드컵 진출에 성공할 수 있다. 다행히 꼴찌 시리아를 홈에서 만나는 터라 한 숨 돌릴 수는 있다.

공격력에는 공백이 심하다. 브라질 출신의 귀화 선수 리마(AM / 알와슬)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공격의 키’ 압둘라흐만(알샤밥)은 장기간 전열에서 이탈해있다. 결국 마브쿠트(FW / 알자 지라)의 발 끝에 따라 경기가 결정 된다. 그러나 스피드, 뒷공간 침투를 주로 사용하는 선수라 공을 배급해 주는 선수가 없으면 급격하게 영향력이 감소하는 스타일. 따라서 압둘라흐만이나 리마가 없는 상태에서는 파괴력이 반감될 가능성이 크다. 홈이지만 다득점 가능성은 제법 줄어든 상태로 보는 것이 옳다.

최근에 있었던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0-5 대패를 당하며 체면을 구겼다. 물론 카타르가 직전 아시안컵에서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하기는 했다. 하지만 5골을 모두 전반전에 실점해고 자책골마저 허용하는 등 스스로 자멸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 마르바이크 감독의 위치도 굉장히 위험한 상황. 최근에 맞붙었던 시리아와의 경기에서도 1골을 실점했으므로 이번에도 1골 정도 가능성은 열어두는 것이 좋다.


- 결장자 : 없음



● 시리아 (피파 랭킹 86위 / 팀 가치 : 6.98m 파운드)

조 꼴찌. 어지러운 국내 상황 때문에 홈 경기를 제대로 치르지 못한 것이 이런 결과를 낳았다.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시리아가 이겨주면 바로 본선을 확정 짓는다. 시리아가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하지만, 확률은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이다.

내홍이 매우 심하다. 최종 예선을 앞두고 말룰 감독이 임금 체불 문제로 사퇴했다. 이로 인해 팀 분위기가 완전히 망가진 것이 성적에 영향을 주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조 최약체로 평가받는 레바논에게도 패하며 후임 감독인 마흐루스까지 경질. 조직력과 팀 분위기가 완전히 최악으로 가라 앉았다. 지난 예선 때 시리아를 플레이으프로 이끈 주장 알 카티프(FW)도 국가대표를 은퇴해 팀의 구심점이 아예 없다. 힘없이 무너질 가능성이 크다.

그래도 믿을 선수는 소마(FW / 알 알리). 사우디 리그에서 117경기 130골을 넣는 등 득점력 만큼은 확실하게 입증된 자원이다. 최근 아랍에미리트 수비진이 형편없으므로 득점은 충분히 가능하다. 다만 소마가 막히면 득점을 해줄 루트가 아예 사라져 버린다는 점이 약점. 그래도 부족한 지원에도 꼬박꼬박 골을 넣어주는 소마를 생각하면 2골 정도 가능할 수도 있다.


- 결장자 : 없음







사우디 아라비아 vs 오만


 

● 사우디 (피파 랭킹 51위 / 팀 가치 : 8.65m 파운드)

지금까지는 매우 순항 중. 2위 일본과의 승점 차도 4점으로 당분간 1위에서 내려올 일은 없다. 하지만 최근 A매치 3경기에서 1무 2패로 썩 좋지는 않다. 일본과 호주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지라 여유를 가질 때는 아니다. 반드시 승점 3점을 가져와야 하는 경기고, 그럴 가능성은 높다.

강력한 스트라이커는 보유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다우사리(LW / 알힐랄)이라는 훌륭한 측면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2018년 월드컵에서 골을 넣었던 만큼 큰 경기 경험이 많은 베테랑. 단신이지만 빠른 스피드를 가진 무왈라드(FW / 알 이티하드) 역시 언제나 위협적인 자원이다. 다만 중앙 공격수들이 A매치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들이라는 점은 걱정된다. 하지만 두 ‘베테랑’ 자원들로 한 골 이상 엮어내는 데는 충분하다.

뒷심이 약점. 최근 3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한 경기에서 모두 선제골을 실점하는 패턴을 보였다. 골을 실점하면 완전히 동력을 잃어버리는 것이 단점. 때문에 월드컵에서 대패를 당하는 경우도 많았다. 그러나 모든 선수들이 자국리그에서 뛰고 있다는 점은 팀 조직력에 있어서 플러스 요소다.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는 모르겠으나, 이번 경기에서는 선제골을 넣을 가능성이 높다. 뚜렷한 강점이 보이지 않는 오만의 공격진이 사우디 수비진을 잘 공략하지 못할 것이다. 무실점 가능성이 높다.


- 결장자 : 없음



● 오만 (피파 랭킹 79위 / 팀 가치 : 7.03m 파운드)

일본 원정에서 일본을 잡는 등 돌풍을 일으켰다. 하지만 지금은 월드컵 진출권과 거리가 멀다. 직전 경기 일본과의 홈경기에서 패한(0-1 패) 것이 매우 치명타. 승리했으면 지금 조 3위에 안착해 있었을 것이다. 오만 리그에서 최근 심장마비로 알 라마디(무스카트) 선수가 사망하여 동료의 영전에 승리를 바친다는 동기부여는 있다. 하지만 전력 차이가 제법 나는 것이 사실.

동기부여는 많지만, 특출난 강점이 없다. 그나마 내세울 것은 자국 리그 선수들이 많아 조직력이 좋다는 것이지만 그건 상대 팀도 마찬가지다. 특출난 장점이 없기 때문에, 전력 차가 나는 상대에게는 매우 고전한다. 최근 A매치 10경기에서 튀니지, 일본, 카타르, 호주 등 전력이 더 탄탄하다고 평가 받는 상대에게는 모두 패했다. 사우디 아라비아를 상대로 멀티골 실점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

결국 ‘에이스’ 무크발리(FW / 도파르)와 알하지리(FW / 발라)가 해 줘야 한다. 무크발리는 뚜렷한 스타가 없는 오만에서 현재 30득점으로 가장 많은 골을 넣고 있다. 그러나 최종예선 들어서는 득점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동료들이 힘을 내어 6경기 6득점으로 2위 일본보다도 많은 골을 넣고 있지만, 무크발리가 살아나지 못하면 월드컵 진출 가능성은 희박하다. 자신들의 홈에서 사우디를 상대로 무득점을 했던 터라 원정에서도 무득점이 유력하다.


- 결장자 : 없음







에콰도르 vs 브라질 

 

 

● 에콰도르 (피파 랭킹 46위 / 팀 가치 : 88.45m 파운드)

조 3위로 월드컵 진출에 점점 가까워져 가는 상태. 이번 경기에서 져도 3위를 유지할 수 있다. 때문에 전력 차이가 너무 심한 브라질을 상대로 동기부여는 떨어진다. 전력 상 패배가 유력한 상태다. 하지만 홈 구장 어드밴티지가 심하므로, 이변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다.

홈에서는 가히 극강. 콜롬비아를 6-1로 대파하고 당시 콜롬비아 감독이었던 케이로스를 사퇴하게 만들었다. 해발3000m에 위치한 홈 구장 어드밴티지로 홈에서는 브라질, 아르헨티나도 장담 할 수 없다. 에네르 발렌시아(FW / 페네르바체)가 현재 팀의 공격 중추이자 리더다. 중원의 실버(CM / 바야돌리드), 카이세도(CM / 브라이튼)가 중원에 안정성을 더하고, 공격시에는 발렌시아의 스피드를 활용하는 방식. 홈 이점을 활용하여 한 골 정도 만들어낼 능력은 충분하다.

수비진은 세대교체가 잘 이루어져 있다. 카이세도(DF / 에멜렉), 아르볼레다(DF / 상파울루)를 제외하면 전원이 20대로 구성되어 있다. 한카리(DF / 레버쿠젠), 에스투피난(DF / 비야레알) 두 빅리그 선수들이 수비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우루과이, 콜롬비아 등 남미에서 강 팀으로 꼽히는 팀들에게는 실점을 해왔으니 이번에도 1실점 정도는 가능성을 열어두자.


- 결장자 : 없음



● 브라질 (피파 랭킹 2위 / 팀 가치 : 915.50m 파운드)

이미 아르헨티나와 함께 본선 진출 확정. 여러가지 실험을 해볼 수도 있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적다. 월드컵 본선 시드를 받기 위해 피파랭킹을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 아무리 브라질이라도 시드를 받지 못해 프랑스 같은 나라들과 조별리그를 치를 이유는 없다. 따라서 이번 명단도 최정예로 짠 상태. 승리 가능성은 높지만, 에콰도르 원정이라 이변이 일어날 가능성은 있다.

역시 에콰도르 원정 구장은 부담스럽다. 특히 중원과 수비진에 20대 후반~30대 선수들이 많아 급격한 체력 저하에 대한 우려는 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문제가 되는 곳은 수비진. 알베스(RB / 바르셀로나), 실바(CB / 첼시)두 30대 후반 ‘노장’들이 후반으로 갈수록 집중력과 체력 문제를 드러낼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특수 상황에서 브라질이 1실점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

네이마르(FW / PSG)가 부상으로 명단에서 누락 되었지만 , 그 자리에 비니시우스(FW / 레알 마드리드)라는 신성이 나온 것은 천만 다행. 드리블이 좋고 골 결정력도 비약적으로 상승한 모습이라 빈 자리를 크게 느끼지는 않을 것이다. 문제는 최전방 스트라이커 자리. 제수스(FW / 맨시티)가 출전할 것이 유력하지만 원래 브라질에서는 윙으로 뛰던 자원이라 오른쪽 윙에서 더욱 부담을 던다. 그렇다면 바르보사(FW / 플라멩고)를 중앙 공격수로 두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바르보사도 측면에서부터 상대를 무너뜨리는 것을 선호한다. 중앙에서 확실한 골게터가 없는 것은 걱정거리. 다득점에는 불가능할 가능성이 있다.


- 결장자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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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ing closed] 0-1 (브라질 승)





 

 


파라과이 vs 우루과이  

 

 

● 파라과이 (피파 랭킹 43위 / 팀 가치 : 120.60m 파운드)

‘무재배의 달인’. 14경기를 치렀는데 무승부가 절반인 7개다. 하지만 이미 2위 이상으로 올라서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 현실적으로 플레이오프 진출권인 5위를 노려봐야 하는데 5위와의 승점 차도 4점차로 쉽지 않은 상황이다. 상대와 비교해도 체급이 낮아 승리 가능성은 낮다.

홈에서의 성적도 좋지 않은 것이 파라과이의 약점. 1승 4무 2패로 아르헨티나에게 비긴 것에 위안을 삼아야 한다. 이유는 득점력 부재. 현재 공격진이 세대교체 중으로, 공격진에서 가장 많은 출장을 기록한 선수가 사나브리아(FW / 토리노)로 27경기에 불과하다. 사나브리아의 A매치 골도 2득점 뿐으로 ‘해결사’ 노릇은 해주지 못하는 상태. 결국 측면 알미론(LW / 뉴캐슬)의 드리블과 스피드가 주 공격 루트다. 그러나 알미론도 A매치 골 기록이 3개로 골 결정력이 좋은 타입은 아니다. 결국 우루과이를 상대로는 무득점이 유력한 상황.

하지만 수비력만큼은 베테랑들이 많은 상황. 알데레테(DF / 발렌시아)등 유럽에서 뛰는 자원들도 많고 A매치 경력들도 제법 많다. 공격진이 부진한 가운데 승점 1점이라도 따내는 비결은 이 수비진의 조직력이 튼튼하기 때문이다. 고메즈(CB / 파우메이라스), 알론소(DF / 크라스노다르) 두 명으로 구성된 센터라인이 팀의 리더이자 조직력의 중추. 그러나 우루과이의 화력을 상대로는 1실점 정도 할 가능성은 농후하다.


- 결장자 : 없음



● 우루과이 (피파 랭킹 17위 / 팀 가치 : 371.80m 파운드)

사실상 ‘황금세대’의 마지막. 일단 파라과이보다 사정은 좋은 것이 4위로 월드컵에 직행할 수 있는 가능성은 남아있다는 것. 4위와 승점 1점차이로 이번 경기를 이기면 상황에 따라 4위에 안착할 수도 있다. 그러나 최근 원정 3연패를 당한데다 파라과이의 무승부 본능은 부담스럽다. 하지만 전력에서 앞서는 것은 확실.

우루과이의 문제는 세대교체가 더디다는 것이다. 수아레즈(FW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카바니(FW / 맨유), 고딘(CB / 미네이루)이 아직도 엔트리에 있다. 그나마 히메네스(CB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벤탄쿠르(CM / 유벤투스)가 있는 중원과 수비는 다행이지만, 공격진에는 딱히 눈에 띄는 신성이 없다. 결국 믿어야 할 것은 수아레즈-카바니. 하지만 수아레즈가 노쇠화의 직격탄을 맞은데다 카바니도 경기 출장이 들쭉날쭉해 폼이 완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팀 컬러가 잠그고 공격은 공격진의 개인 기량에 맡기는 성향이라 둘의 폼 저하는 치명적. 다득점 가능성은 적다.

중원부터 단단하고 활동량이 좋은 선수들이 많다. ‘핵심 미드필더’ 베치노(CM / 인터밀란), 벤탄쿠르도 모두 이런 유형. 그만큼 중원에서부터 수비적인 성향이 짙다. 파라과이에 득점력이 탁월한 ‘킬러’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무난하게 무실점 경기는 가능하다. 하지만 34세 카세레스(RB / 칼리아리)가 라이트백에 기용된다면 알미론의 스피드를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다. 다만 중앙을 잘 틀어막는다면 무실점은 가능할 듯.


- 결장자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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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ing closed] 1-1 (무승부)







칠레 vs 아르헨티나 


● 칠레 (피파 랭킹 24위 / 팀 가치 : 95.90m 파운드)

2010년대를 이끌었던 선수들이 황혼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월드컵 진출 실패의 아픔을 씻어내야 하는 상황. 하지만 현재 6위로 이대로 가면 탈락이다. 하지만 4위까지 승점 1점 차라 통과 가능성은 높은 상황. 그러나 아르헨티나를 상대로는 버거워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칠레의 수비 방식은 강력한 압박. 아랑기스(CM / 레버쿠젠)과 풀가르(CM / 피오렌티나)같은 압박과 거친 플레이로 대표되는 선수들이 중원에서 수비적 역할을 담당한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중원 멤버들의 나잇대가 높다는 것이 문제. 수비진에서도 메델(CB / 볼로냐), 이슬라(RB / 플라멩고)등 3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는 멤버들이 주축이다. 팀의 에너지 레벨이 전성기 때보다 확실히 떨어진 상황. 14경기 16실점이라는 기록이 이를 대변한다. 이번 경기에서도 실점 가능성은 넉넉히 열어두자.

공격진은 더욱 세대교체가 더디다. 산체스(FW / 인터밀란), 바르가스(FW / 미네이루)가 여전히 주전으로 나서고 있다. 비달(CM / 인터밀란)의 공백으로 공수의 연결고리 또한 사라져 버렸다. 산체스-바르가스 투톱을 비달이 지원하는 형태가 주 공격 패턴인 칠레로서는 공격 작업이 어렵다. 중원의 투박함 때문에 제대로 전방으로 공이 배급되지 않을 공산이 크다. 멀티골은 어렵고 1득점을 한계로 본다.


- 결장자 : 없음



● 아르헨티나 (피파 랭킹 5위 / 팀 가치 : 625.00m 파운드)

그동안 지적되어 왔던 공격진과 수비진 간의 괴리를 잘 메꾸었다. 결과는 예선 조기 통과. 역시 브라질처럼 남은 것은 시드 확보를 위한 FIFA랭킹 관리다. 그동안 풀지 못했던 숙제를 하나 둘씩 풀고 있어 앞으로의 전망이 밝다.

메시(FW / PSG)는 명단에서 제외. 하지만 메시도 어느새 30대고 상황이 여유로운 만큼 무리하게 차출할 필요는 없었다. ‘메시 의존도’ 줄이기에는 어느정도 성공한 모습. 디발라(AM / 유벤투스)가 메시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기도 하다. 문제는 아직 ‘정통 공격수’를 찾지는 못했다는 것. 물론 라우타로(FW / 인터밀란)의 존재가 있기는 하지만 포스트플레이를 해줄 동료와 함께 해야 폭발력이 강화되는 스타일이다. 공격진에 ‘테크니션’만 많아 공격 다양성은 부족하다. 다득점은 기대하기 어렵다.

그동안 문제였던 수비진 문제도 해결된 상황. 예선 14경기 6실점으로 수비로 인해 발목 잡혔던 지난 대회들을 생각하면 환골탈태 수준이다. 특히 지난 월드컵 뒷문 불안으로 고생했던 것을 생각하면 좋은 소식. 마르티네즈(GK / 아스톤 빌라)라는 신성도 나타났으며 오타멘디(CB / 벤피카)라는 ‘베테랑’을 중심으로 탈리아피코(LB / 아약스)같은 중견 멤버들과의 호흡도 좋다. 1실점 아래로 실점을 억제할 수 있다.


- 결장자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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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ing closed] 0-1 (아르헨티나 승)







 미국  vs 엘살바도르



● 미국 (피파 랭킹 11위 / 팀 가치 : 234.50m 파운드)

조 2위로 순항 중이다. 하지만 순위표가 상위권이 촘촘한 조 특성상 자칫 미끄러지면 플레이오프로 내려갈 수 있는 상태. 따라서 한 경기 한 경기를 신중하게 치러야 한다. 다행히 한 수 아래 전력으로 평가받는 엘살바도르를 만나는 것은 호재다.

젊은 선수들의 약진이 돋보인다. 가장 인지도 있는 선수는 풀리시치(LW / 첼시)지만, 맥케니(DM / 유벤투스), 웨아(FW / 릴)등 유럽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 현재이자 미래로 꼽힌다. 공격자원들이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편이라 속공에 장점이 있다. 홈에서 득점에 실패할 경기가 없을 정도로 홈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멀티골 득점은 거의 확정적.

수비진에도 아담스(DM / 라이프치히), 데스트(DF / 바르셀로나) 등 좋은 자원이라고 평가 받는 선수들이 있다. 앞서 언급되었던 맥케니도 중원에서 수비적인 역할로 1차 저지선 역할을 할 것이다. 홈에서 수비력은 매우 인상적. 라이벌 국가라 평소와는 다른 경기력을 보여주는 캐니다, 월드컵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보인 코스타리카에게만 실점했다. 게다가 멀티골 실점은 하나도 없었다. 전력 차이가 제법 나는 엘살바도르를 상대로는 무실점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 결장자 : 없음



● 엘살바도르 (피파 랭킹 70위 / 팀 가치 : 7.58m 파운드)

조 꼴찌는 아니지만, 플레이오프 권인 4위와도 승점 8점이 차이난다. 현실적으로는 철천지 원수 온두라스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을 위안 삼아야 할 것이다. 그만큼 월드컵 진출과는 멀어졌으며 미국과의 승부도 일방적인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조직력은 매우 좋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자국 리그 혹은 미국에서 뛰고 있어 서로의 플레이 스타일을 잘 알고 있다. 가장 A매치 경력이 많은 세렌(CM / 휴스턴 다이나모)이 팀의 중심을 잡고 보니라(FW / 포트)가 공격진의 리더가 되어준다. 다만 유럽파가 대다수인 미국을 상대로는 수세적인 경기 양상을 띨 것이 유력하며 다실점 가능성도 제법 높은 편이다.

엘살바도르의 최대 약점은 경험이다. 최종 예선에 올라본 것 조차 12년만에 올라온 것이다. 성적에서 알 수 있듯, 한 수 위의 상대들을 상대로 매우 고전하고 있다. 특히 원정 경기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하여 원정 세 경기에서 모두 패배하고 말았다. 조 1위 캐나다를 상대로 패한(0-3 패) 스코어가 그대로 재현될 가능성이 높다. 공격에서도 크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 할 것이다.


- 결장자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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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ing closed] 1-0 (미국 승)







코스타리카 vs 파나마



● 코스타리카 (피파 랭킹 49위 / 팀 가치 : 24.88m 파운드)

2014년, 2018년 최근 두 월드컵에 개근하며 북중미 강자로 떠올랐다. 하지만 지금은 4위와 5점 차이나는 조 5위. 마침 상대가 조 4위인 파나마다. 월드컵 진출의 분수령이 될 매우 중요한 경기. 점점 하향세를 보이는 주요 선수들이 걱정거리다. 파나마와의 경기도 고전 가능성은 높다.

2014 월드컵 8강을 이끈 선수들이 아직까지 건재한 모습이다. 켐벨(FW / 몬테레이), 나바스(GK / PSG)가 그 주역들. 하지만 루이즈(AM / 알라후엘렌세)가 노쇠하여 켐벨 혼자서 공격진을 이끌어야 한다는 것은 걱정스럽다. 다행히 베네가스(FW / 알라후엘렌세)가 등장하여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어주는 모습. 측면과 중앙을 넘나들 수 있는 자원이라 떨어진 루이즈의 기동성을 잘 메워줄 수 있는 자원이다. 득점 가능성은 충분하다.

문제는 주력 자원들이 점점 세월에 흐름에 따라 폼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 완전히 노쇠화를 직격으로 맞은 것은 아니지만, 오비에도(LB / 코펜하겐), 보르헤스(CM / 알라후엘렌세) 같은 선수들의 기량은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3백 기반에서 서서히 4백 기반으로 바꾸며 예선을 치러온 터라 예전 그 수비력을 생각하면 안된다. 나바스라는 월드클래스 골키퍼도 있고 실점률도 나름대로 괜찮아 멀티 실점까지는 가지 않을 확률인 높다. 하지만 실점 가능성은 열어 두자.


- 결장자 : 없음



● 파나마 (피파 랭킹 63위 / 팀 가치 : 16.95m 파운드)

지난 월드컵 감격의 첫 진출을 성공해 팬들을 감동시켰다. 이제는 2회 연속 진출을 노리는 상태. 일단 4위로 플레이오프 진출권에 안착해 있다. 비록 이 경기를 져도 순위에는 변화가 없지만 내친김에 3위로 올라 월드컵 직행을 하고 싶을 것이다. 유럽파들도 많이 생겨 이변 가능성도 충분하다.

2018 월드컵 이후 주력 선수들이 은퇴했다. 그리고 착실히 리빌딩을 진행해 지금은 바르세나스(MF / 레가네스), 로드리게스(MF / 히혼), 야니스(MF / 사라고사) 같은 유럽파 선수들도 생겼다. 그러나 단단한 중원에 비해 공격진은 약점. 토레스(FW)가 소집된 인원들 중 가장 많은 A매치 골(22골)을 기록했으나 현재 소속팀이 없다. 공격진의 ‘주포’가 실전 감각이 우려된다는 것은 굉장한 악재. 블랙번(FW / 로얄 파리)의 발끝을 믿어야 하지만 공격에서 원 맨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자원은 아니다. 득점 가능성은 떨어진다고 보는 것이 좋다.

파나마의 주무기는 ‘조직력’이다. 물론 전력 상 열세에 있는 팀이 조직력을 무기로 선수비 후역습 전술을 쓰는 것은 흔한 일. 하지만 브라질을 상대로 1-1로 무승부를 거둘 만큼 파나마의 끈끈함은 무시해서는 안된다. 수비진의 핵심은 에스코바르(CB / 알코르콘). 커밍스(CB)가 소속팀이 없는 상태라 중앙 수비의 핵심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 다만 중원의 단단함을 바탕으로 대량실점까지 허용할 가능성은 적다. 오히려 1실점 아래로 실점을 억제할 수도 있다.


- 결장자 : 없음



● 해외 유력 포탈의 예측 정보

[betting closed] 1-2 (파나마 승)




 

 



자메이카 vs 멕시코



● 자메이카 (피파 랭킹 57위 / 팀 가치 : 48.10m 파운드)

카리브해의 최강자. 하지만 북중미 전체로 보면 아직 확실히 두각을 나타낼 팀은 아니다. 조에서도 4위와 7점 차이로 월드컵 진출에는 적신호가 켜졌다. 설상가상 월드컵 본선에서도 다크호스로 평가받는 멕시코가 상대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

영어권 국가이기 때문에, 잉글랜드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 많다. 가장 유명한 선수는 안토니오(FW / 웨스트햄) 이 외에는 플레밍스(LW / 툴루즈)를 핵심 공격수로 볼 만하다. 둘의 공통점은 스피드. 안토니오의 경우에는 피지컬도 좋아 저돌적인 돌파에 강점을 보인다. 그러나 역습상황에서만 강점을 보인다는 것이 단점. 공을 다루는 기술이 투박한 편이라 멕시코 수비진의 압박에는 고전할 가능성이 크다. 안토니오가 터지지 않으면 자메이카의 공격력이 급감하므로, 자메이카의 득점 가능성은 낮다고 보는 것이 좋다.

홈에서 수비력은 인상적인 편. 캐나다와 미국과 무승부를 거뒀다. 하지만 파나마와의 경기에서는 0-3으로 패하는 등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역시 조직력을 바탕으로 내려서서 수비하는 성향의 팀이지만, 실점 기댓값에 비해 더 많은 실점을 하는 등 홈에서도 수비 집중력이나 실점 억제에서는 약점을 크게 보이고 있다. 멕시코를 상대로 실점할 것은 분명해 보이며, 멀티골 까지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이 좋다.


- 결장자 : 없음



● 멕시코 (피파 랭킹 14위 / 팀 가치 : 217.50m 파운드)

월드컵 16강 단골. 그러나 제법 이번 예선에서는 고전 중이다. 3위로 월드컵 직행권에 있기는 하지만, 파나마와 승점 차이는 없다. 즉, 언제든 플레이오프로 떨어질 수 있다는 소리. 때문에 이 경기에서도 사활을 걸고 임해야 한다. 다행히 전력 상 승리는 유력하다.

기세를 타면 매우 무섭다. 한번에 3득점 이상 폭격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꾸준한 득점을 매 경기마다 적립한다. 유일하게 득점에 실패한 상대는 미국(0-2 패)으로 조 2위에 있는 강팀이라 참작할 만 하다. 즉, 자메이카를 상대로는 득점 가능성은 높다. 히메네스(FW / 울버햄튼), 로사노(RW / 나폴리) 등 유럽에서 증명된 자원들도 많다. 그러나 공격의 키는 피네다(AM / 셀타비고)가 쥐고 있다. 중원에서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공격수 들에게 볼을 배급해 주어야 한다. 플랜이 잘 이루어진다면 멀티골 가능성은 충분.

대부분의 수비 자원들이 자국 리그 출신 선수들이다. 따라서 조직력 면에서는 나무랄데 없다. 모레노(CB / 몬테레이)를 비롯한 주축 자원들이 30대를 넘어간다는 것이 걱정거리이기는 하지만, 자메이카를 상대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바스케스(CB / 제노아) 같은 유럽에서 뛰는 영건도 있어 멕시코의 두터운 선수층으로 커버 가능한 문제다. 무실점 경기도 충분히 가능하다.


- 결장자 : 없음



● 해외 유력 포탈의 예측 정보

[betting closed] 0-1 (멕시코 승)







 온두라스 vs 캐나다



● 온두라스 (피파 랭킹 76위 / 팀 가치 : 19.23m 파운드)

유일하게 조에서 승리가 없다. 당연히 조 꼴찌. 천추의 라이벌 엘살바도르보다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겠지만, 상대가 만만치 않다. 현실적으로 승리하기에는 힘든 전력이다.

온두라스의 약점은 전력 약화로 인해 ‘에이스’로 보이는 선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나마 EPL 경험이 있는 마이노르 피게로아(DF / 휴스턴 다이나모)가 있기는 하다. 하지만 공격진에서 방점을 찍어줄 선수가 부족하다. 그나마 기대를 걸어볼 선수는 앤서니 로자노(FW / 카디스)와 엘리스(FW / 보르도)다. 특히 엘리스는 현재 보르도를 황의조와 함께 이끌고 있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결정력과 스피드에서 장점을 보이는 선수다. 그러나 뒷문 불안으로 인해 두 공격수가 제대로 된 찬스를 맞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봐야 한다. 무득점 확률이 높다.

수비진은 경험이 너무 부족하다. 주장 피게로아가 179회라는 압도적인 A매치 출장 기록을 가지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이외에는 A매치 20회 이상 출전한 선수가 없다. 다만 피게로아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자국 리그 선수라는 면에서 나름의 장점은 있는 셈. 그러나 투 톱이 건재한 캐나다를 상대로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낼 가능성은 거의 없다. 실점 가능성은 높다.


- 결장자 : 없음



● 캐나다 (피파 랭킹 40위 / 팀 가치 : 113.70m 파운드)

미국-멕시코 등 전통의 강자들을 제치고 1위에 올라있다. 물론 상위권이 워낙 촘촘해, 위태롭기는 하지만 어쨌든 자동 진출을 노려보고 있다. 홈의 추운 날씨 때문에 홈 빨이 심하다고 평가절하 당하기도 했지만, 원정에서 무너졌다면 1위를 유지할 수 없었을 것이다. 승리가 유력하다.

알폰소 데이비스(LB / 뮌헨)는 명단에서 빠졌다. 소속팀에서는 레프트백으로 뛰지만, 국가대표에서는 공격적인 롤을 맡는 터라 공격진에 누수가 생겼을 법 하다. 하지만 ‘주포’ 라린(FW / 베식타스)과 데이비드(FW / 릴)가 건재하다. 라린이 최전방에서 경합을 맡고 데이비드가 세컨 스트라이커로 활동하며 오프더볼 능력치를 최대한 살리는 패턴. 이 둘이 건재하므로 득점 가능성은 변동이 없다고 봐야 한다.

홈이 강추위로 워낙 유명한 지라, 원정에서는 힘을 못 쓸 것이라고 오해했지만, 원정에서도 패배하지 않는 등 원정 울렁증은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 다만 원정에서 승리도 없다는 것은 불안 요소. 멕시코나 미국과 비긴 것은 이해하지만 자메이카를 상대로도 무득점 무승부를 거둔 것은 아쉽다. 하지만 원정에서도 3경기 2실점으로 훌륭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엘리스의 현재 폼은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경기를 전체적으로 주도하여 실점 기회를 차단하는 방식을 사용할 것이다. 1실점 아래로 실점은 억제할 수 있다.


- 결장자 : 없음



● 해외 유력 포탈의 예측 정보

[betting closed] 1-2 (캐나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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