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31일 이탈리아 세리에A (결장자첨부) 핵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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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이탈리아 세리에A < 사수올로 vs AC밀란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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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올로는 스페치아 원정에서 의외의 난타전을 펼친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레체전 승리(1-0)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12위로 추락하고 만 상황.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FW 스카마카(지난 시즌 16골), 라스파도리(10골), 보가, MF 주리치치(2골) 등을 모두 떠나보냈음은 물론, MF 트라오레(7골)마저 장기부상으로 쓰러짐에 따라 공격력이 크게 약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상태다. 다행히 엠폴리의 주포였던 FW 피나몬티(지난 시즌 13골)가 스페치아전을 통해 데뷔골을 터뜨렸다고는 하나, 당분간 에이스 FW 베라르디(16골)에 대한 공격 의존도 문제로부터 자유롭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아무래도 이적시장 막바지에 1-2명 정도를 데려와 공격진을 보강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다행히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지난 시즌 홈 성적은 6승 6무 7패로 기복이 심한 편이었으며, 밀란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3패로 근소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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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AC밀란은 홈에서 볼로냐를 2-0으로 완파하고 2022-23 시즌 개막 후 3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질주했다. 현재 순위 2위, 선두 나폴리와 승점 동률을 기록 중인 상황. 지난 시즌 우승팀의 골격을 고스란히 유지했음은 물론, 선수층의 두께를 보다 늘려둔 만큼 초반 변수는 크지 않아 보인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단, 40세 노장 FW 이브라히모비치에 이어 초반 주전으로 중용되던 FW 레비치(2골), 리버풀에서 건너온 FW 오리기가 추가 이탈했다는 점은 가볍지 않은 타격으로 다가온다. 두 공격수 모두 주중 원정에 불참했다는 소식. 단, FW 지루(1골)가 건재함을 과시 중인데다, FW 레앙과 메시아스를 원톱 위치로 돌리는 옵션도 존재하고 있어 당장 공격진에 치명적인 손실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장기부상에서 돌아온 DF 키예르는 시즌 첫 선발 출격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14승 4무 1패로 극강의 면모가 돋보였으며, 사수올로 원정에서도 내리 6연승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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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사수올로: MF 트라오레(주전/부상), DF 뮐뒤르(주전급/부상).

AC밀란: FW 레비치(주전/부상), 오리기(주전급/부상), 이브라히모비치(백업/부상), MF 크루니치(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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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AC밀란의 6:4 우세를 예상. 공격진의 간판 선수들을 떠나보내며 지난 시즌보다 전력이 약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사수올로다. AC밀란 역시 레비치와 오리기가 부상으로 쓰러졌다고는 하나, 지루-레앙-브라힘 등이 건재한 만큼 사수올로 원정 강세를 이어가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 원정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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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AC밀란 승(추천:★★★★☆).

- 핸디캡: 밀란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3.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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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이탈리아 세리에A < 인터밀란 vs 크레모네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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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는 지난 주말 라치오 원정에서 의외의 수비불안을 노출한 끝에 1-3 완패를 당했다. 2연승 뒤 시즌 첫패의 멍에를 뒤집어쓰고 만 상황. 설상가상으로 첼시로부터 귀환한 FW 루카쿠마저 부상으로 쓰러지는 등 이래저래 큰 상처를 입고 안방으로 돌아온 상태다. 루카쿠는 약 4주에서 6주 가량 결장이 불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단, 지난 시즌 리그 34골을 합작했던 FW 라우타로-제코 투톱이 건재하다는 점, 멀티 MF 코레아를 투톱으로 기용하는 옵션이 존재한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홈에서 중하위 팀들을 상대하는데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라치오전 당시 벤치로 내려갔던 제코가 시즌 첫 선발 기회를 부여받게 될 듯. 라치오전 패배 직후 초반부터 총공세를 취하는 밑그림이 그려진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14승 3무 2패로 변함없는 강세가 돋보였으며, 크레모네제 상대로는 1995-96 시즌 홈 2-0 승, 원정 4-2 승 이후 26년 만에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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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팀 크레모네제는 토리노와의 홈경기에서 1-2로 무릎을 꿇고 2022-23 시즌 개막 후 3연패 수렁에 빠졌다. 무려 26년 만에 세리에A 무대로 돌아온 만큼 활발한 여름 전력보강을 감행했으나, 그로 인해 조직력이 재정비되지 않은 채로 초반 일정을 소화 중인 상황. 그래도 FW 데세르스(전 페예노르트), MF 에스칼란테(전 라치오), 아스카시바르(전 H.베를린), 질리오네(전 제노아), DF 치리체스(전 사수올로) 등 검증도 높은 자원들을 공수에 추가했다는 점에서 잔류 정도는 노려볼 만한 전력인 것으로 관측된다. MF 카스타녜티가 부상에서 돌아온 반면 DF 치리체스는 주중경기 출전이 쉽지 않아 보인다는 소식. 지난 토리노전과 동일한 DF 아이우-비안케티-바스케스 스리백 가동이 예상된다. 데세르스 외에도 FW 디 카르미네(전 베로나), 오케레케(전 베네치아), 치오파니(전 프로시노네) 등 1부 레벨에서 검증된 공격수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지난 시즌 2부에서의 원정 성적은 9승 3무 7패로 순위(2위) 대비 기복이 있는 편이었으며, 인테르 원정은 레전드 사네티에게 결승골을 얻어맞고 0-2로 패했던 1995-96 시즌 이후 이번 경기가 27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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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인테르: FW 루카쿠(주전/부상), MF 미키타리안(백업/부상), DF 달베르트(백업/부상).

크레모네제: DF 치리체스(주전/불투명), 로코쉬빌리(주전급/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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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인테르의 7:3 우세를 예상. 라치오전 1-3 완패 직후 공세적으로 반등을 노릴 예정인 인테르다. 첼시로부터 귀환한 루카쿠가 부상으로 쓰러졌다고는 하나, 라우타로-제코 투톱이 건재한 만큼 조직력 미완성의 승격팀을 요리하는데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 홈 승이 무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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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핸디캡1: 인테르 핸디(-1) 승(추천:★★★★☆).

- 핸디캡2: 인테르 핸디(-2.5)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3.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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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이탈리아 세리에A < AS로마 vs AC몬차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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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로마는 유벤투스 원정에서 접전을 펼친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 절반의 성공을 거둔 뒤 안방으로 돌아왔다. 무리뉴 감독 2년 차를 맞이하여 활발한 여름 전력보강을 단행, 2022-23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여둔 상황. 지난 시즌 컨퍼런스리그 우승으로 팀 전체의 자신감이 크게 올라가 있는 상태이기도 하다. 전 유벤투스 에이스 FW 디발라, 맨유 출신 베테랑 MF 마티치가 빠르게 팀에 녹아든 상태에서 토리노의 주포였던 FW 벨로티까지 이번 주말에 데뷔한다는 점은 상당히 고무적으로 다가온다. 선발이 아닌 교체로 출전하더라도 승부처에서 해결사 역할을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시즌 팀의 새로운 주포로 자리매김한 FW 에이브러햄과 투톱으로 공존할 수 있을지 여부는 좀 더 두고봐야 할 듯. 만약 무리뉴 감독이 에이브러햄-벨로티 투톱 카드를 꺼내들 경우 디발라는 3-4-1-2의 '1' 위치에서 프리롤을 부여받게 된다. MF 차니올로, 바이날둠의 부상 공백은 여전히 아쉽게 느껴지는 타격이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10승 6무 3패로 강세가 돋보였으며, 몬차 상대로는 2000년대 들어 첫 공식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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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팀 몬차는 우디네세와의 홈경기에서 1-2 역전패를 당하며 리그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전 이탈리아 총리이자 AC밀란 구단주였던 베를루스코니의 머니 파워를 앞세워 폭풍영입을 감행했음에도 불구, 조직력을 빠르게 재정비하는데 실패하고 있는 상황. 특히 중원의 짜임새가 떨어져 보인다는 점, 공격진이 개인기 위주의 패턴으로 일관 중이라는 점 등을 감안하면 팀이 본 궤도에 올라서기까지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다. 그래도 지난 시즌 베로나에서 12골을 넣었던 FW 카프라리 포함, 검증된 자원들을 대거 공수해 온 만큼 스쿼드의 힘만 놓고 보면 다크호스급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는 상태다. 스트로파 감독 포함, 코칭스텝의 역량에 따라 전반기 행보가 판가름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부상자 3인방 공백은 여전한 반면 FW 모타(지난 시즌 2부 12골)는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 나폴리에서 건너온 페타냐가 다소 부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모타의 선발 출격 가능성이 엿보인다. 지난 시즌 2부에서의 원정 성적은 6승 6무 7패로 승률 5할 미만이었으며, 로마 원정에선 2000년대 들어 처음으로 공식전을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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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로마: MF 차니올로(주전급/부상), 바이날둠(주전급/부상).

몬차: MF 달레산드로(주전급/부상), DF 마리(주전/부상), 라노키아(주전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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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AS로마의 6:4 우세를 예상. 디발라-마티치가 팀에 빠르게 녹아든 상태에서 벨로티까지 데뷔할 예정인 로마다. 시즌 초반 어수선한 조직력과 함께 3연패를 당한 몬차 상대라면 홈 승이 무난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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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AS로마 승(추천:★★★★☆).

- 핸디캡: 로마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3.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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