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2~23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결장자첨부) 핵심 분석

10월 22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 라요 vs 카디스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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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요 바예카노는 주중 AT 마드리드 원정에서 극적인 1-1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백전노장 팔카오가 종료 직전 PK 동점골을 작렬시켜 친정팀의 가슴에 제대로 비수를 꽂아버린 상황. 3경기 연속 무승행진과 함께 10위로 추락해 있는 상태지만, 주중경기 내용 및 결과가 모두 좋았다는 점을 떠올리면 이번 주말에 반등할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일단 지난 시즌보다 선수층이 두터워졌다는 점, 노장 에이스 MF 트레호(1골 2도움)의 주말 복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는 점도 커다란 호재로 다가온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단, 주중경기 풀타임을 소화했던 FW 팔카오(2골) 대신 카메요(1골 1도움)가 선발로 나올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할 듯. 올 시즌 홈 성적은 2승 1무 1패로 준수한 상태이며, 카디스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3무 1패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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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스는 베티스와의 주중 홈 더비매치에서 0-0 무승부를 기록,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단, 5경기 중 4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19위에 머물러 있는 상황. 잔류권과의 승점 차가 2점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좀 더 분발할 경우 잔류권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DF 살두아, 음바예가 추가 이탈한 반면 FW 히메네스, DF 추스트는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 살두아의 빈자리는 동 포지션 경쟁자 DF 이사가 무난히 대체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전력누수 여파보다는 FW 네그레도(1골 1도움), 루카스(1골), 로사노(0골)를 비롯한 공격수들의 결정력이 바닥까지 떨어져 있다는 점을 최대 불안요소로 손꼽을 만하다. 특히 37세 노장 네그레도의 경우 노쇠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평이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1승 1무 2패로 승률 5할 미만이며, 라요 원정에서도 최근 3경기 1-1 무, 1-1 무, 1-3 패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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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라요: FW 데 토마스(핵심전력/명단제외), 마르틴(백업/부상), MF 트레호(핵심전력/불투명).

카디스: MF 알레호(주전급/부상), DF 살두아(주전/부상), 음바예(백업/부상), GK 힐(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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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라요 바예카노의 6:4 우세를 예상. 주중 AT 마드리드 원정에서 극적인 무승부를 이끌어내는 등 반등 조짐이 뚜렷해 보이는 라요다. 에이스 트레호의 이번 주말 복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도 하다. 공격수들의 결정력이 바닥까지 떨어져 있는 카디스임을 감안하면 홈팀 쪽에 승산이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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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라요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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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 바야돌리드 vs 레알소시에다드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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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돌리드는 셀타와의 주중 홈경기에서 올 시즌 최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인 끝에 4-1 대승을 거뒀다. 에스파뇰전 패배(0-1) 직후 곧바로 반등에 성공하며 11위로 치고 올라간 상황. 10위 라요와의 승점 차를 1점으로 좁혀둔 만큼 이번 홈경기 승리 시 10위권 진입을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다른 무엇보다 셀타전을 통해 FW 레온(4골 1도움)이 멀티골을 작렬시키는 등 공격진의 막힌 혈이 뚫렸다는 점에 큰 힘이 실리는 양상이다. 주포 FW 바이스만(지난 시즌 2부 20골)만 정상 폼을 회복하면 적어도 홈에서는 꾸준한 골사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MF 케네디를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 공백은 여전한 반면 DF 엘 야미크는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 주중경기 내용 및 결과가 최상이었음을 떠올리면 선발 라인업에 굳이 큰 변화를 주진 않을 듯 보인다. 홈 2연전을 소화 중이기도 하다. 올 시즌 홈 성적은 2승 1무 2패로 승률 5할이며, 소시에다드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3무 2패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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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소시에다드는 마요르카와의 주중 홈경기에서 1-0 신승을 거두고 파죽의 공식경기 8연승을 질주했다. 최근 호조에 힘입어 리그 3위까지 치고 올라간 상황. 2위 바르셀로나와의 승점 차를 어느새 3점으로 좁혀둔 만큼 이번 바야돌리드전 승리 시 일시적인 동률을 이루게 될 전망이다. 다음 주 오모니아 원정에서 유로파리그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는 점은 큰 부담이지만, 조별리그 4전 전승으로 16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해둔 만큼 리그전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을 것이 확실시된다. 이번 바야돌리드전까지 주전 멤버들이 강행군을 이어간 뒤 유로파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하게 될 듯. 기존 부상자들 공백은 여전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주중경기 직후 근육 통증을 호소한 FW 쇨로트(3골)는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라는 소식이다. 결장 시 장기부상에서 갓 돌아온 FW 페르난데스를 선발로 앞세워야 하는 만큼 일정 수준의 공격력 손실이 불가피해 보인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4승 1패로 호조가 눈에 띄지만, 바야돌리드 원정에선 3시즌 연속 무승부(1-1, 0-0, 1-1)로 딱히 우위를 나타내진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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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바야돌리드: MF 케네디(주전급/부상), 아누아르(백업/부상), DF 페레스(주전/부상), 프레스네다(백업/부상).

소시에다드: FW 사디크(주전/부상), 쇨로트(주전/불투명), 초(주전급/부상), MF 오야르사발(핵심전력/부상), DF 무뇨스(주전/부상), 솔라(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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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주중 셀타전 완승(4-1)으로 팀 사기가 크게 올라가 있는 바야돌리드다. 소시에다드의 뼈아픈 추가 전력누수 여파 및 다음 주 유로파리그 부담, 백전노장 실바의 체력 이슈 등의 불안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무승부를 예상하는 편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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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바야돌리드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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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 발렌시아 vs 마요르카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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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는 주중 세비야 원정에서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친 끝에 1-1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믿었던 주장 가야가 막판 PK를 실축하며 거의 다 잡았던 승리를 놓쳤음에도 불구, 경기내용에는 언론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다른 무엇보다 맨유에서 건너온 백전노장 FW 카바니(3골)가 2경기 3골을 몰아치며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다는 점에 큰 힘이 실린다. 이번 경기까지 연속골 행진을 이어갈 경우 팀의 확실한 주포로 자리매김하게 될 듯.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도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주중 세비야전 교체멤버 및 결장자들인 FW 클라위베르트, 두로, MF 니코, DF 파울리스타 등을 활용할 경우 로테이션 가동에 큰 걸림돌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카바니 외에도 공격진의 폼이 고르게 올라오는 추세라는 점에서 무득점으로 묶일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올 시즌 홈 성적은 3승 1무 1패로 강세가 돋보이며, 마요르카와의 최근 맞대결에서도 3승 1무 1패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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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는 소시에다드 원정에서 0-1로 무릎을 꿇고 4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최근 부진과 함께 15위까지 추락하고 만 상황. 어느새 강등권과의 승점 차가 1점으로 좁혀진 만큼 이번 경기 패배 시 뼈아픈 결과를 초래하게 될 전망이다. 단, 주포 FW 무리키(4골)가 징계를 마치고 돌아온다는 점, MF 이강인(1골 3도움)을 필두로 한 발렌시아 출신들이 강력 부메랑을 작렬시킬 수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예상보다 선전을 펼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봐야 할 듯. 역시 발렌시아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폭발시키지 못했던 이강인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무리키 외에도 MF 바바, DF 자우메가 나란히 복귀한다는 소식. 반면 이강인의 백업 MF 그르니에는 징계로 결장할 예정이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1승 2무 2패로 승률 5할 미만이며, 발렌시아 원정에서도 2무 2패로 4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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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발렌시아: MF 카스티예호(백업/부상), GK 도메네크(주전급/부상).

마요르카: FW 카데웨레(백업/부상), MF 야브레스(백업/부상), 그르니에(백업/징계), GK 그레이프(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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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발렌시아의 6:4 우세를 예상. 주중 세비야 원정에서 이변 직전까지 가는 모습을 보였던 발렌시아다. 주포 카바니를 필두로 한 공격진의 폼이 고르게 올라오는 추세기도 하다. 이강인의 부메랑 변수 및 무리키 복귀 호재를 무작정 무시해선 안되겠으나, 마요르카의 고질적인 원정 약세를 떠올리면 홈 승을 예상하는 편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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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발렌시아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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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 레알마드리드 vs 세비야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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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주중 엘체 원정에서 3-0 완승을 거두고 공식경기 15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2022-23 시즌 개막 후 1패조차 당하지 않은 채 리그 선두 자리를 수성 중인 상황. 단, 샤흐타르전 무승부(1-1)로 인해 챔스 16강 진출을 확정짓지 못한 만큼 다음 주 라이프치히 원정 부담이 그리 가볍지는 않아 보인다. 지난 주말에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3-1)를 치렀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적게는 3명, 많게는 5명 정도 로테이션을 돌리게 될 듯. 주중경기 교체멤버 및 결장자들인 MF 아자르, 아센시오, 추아메니, 카마빙가, DF 멘디, 바스케스, 나초 중 상당 수의 선발 출격이 유력할 전망이다. MF 세바요스는 여전히 부상 중인 반면 팀의 수호신이나 다름없는 GK 쿠르투아가 복귀한다는 점에는 큰 힘이 실린다. 2022년 발롱도르를 수상한 주포 FW 벤제마(5골 1도움)가 신바람을 낼 수 있다는 점도 기대를 걸어볼 만한 구석이다. 올 시즌 홈 성적은 3승 1무로 무패이며, 세비야와의 최근 맞대결에서도 6승 1무로 7연속 무패를 기록하는 등 일방적인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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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는 발렌시아와의 주중 홈경기에서 악전고투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GK 부누가 종료 직전에 내준 PK를 극적으로 선방해내며 간신히 승점 1점을 획득한 상황. 경기내용도 졸전에 가까웠던 만큼 삼파올리 감독 부임효과가 한풀 꺾이고 만 듯한 모양새다. 다음 주 챔스 코펜하겐전에 올인해야 한다는 점, 기존 부상자들 외에 DF 니앙주-아쿠냐-키케 3인방이 부상 및 징계로 추가 이탈했다는 점도 상당히 뼈아픈 악재들로 다가온다. 백전노장 MF 페르난두 역시 코로나 후유증으로 인해 이번 원정에 불참했다는 소식. 총 6명의 1군 멤버의 결장이 확정된 상태다. 특히 센터백 3명과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가 동시 이탈했다는 점을 떠올리면 레알 원정에서 클린시트는 어렵다고 봐야 할 듯. DF 카르모나-구델리-마르캉 변형 스리백을 가동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올 여름 레알에서 세비야로 건너간 MF 이스코는 애증의 친정팀 상대로 부메랑을 겨누게 됐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2승 1무 2패로 승률 5할이지만, 레알 원정에선 1무 14패로 무려 15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는 등 징크스나 다름없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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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레알: FW 마리아노(백업/부상), MF 세바요스(백업/부상).

세비야: MF 페르난두(주전/명단제외), 코로나(주전급/부상), DF 니앙주(주전/부상), 아쿠냐(주전/부상), 레키크(주전급/부상), 키케(백업/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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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레알 마드리드의 6:4 우세를 예상. 주중 발렌시아전 내용이 좋지 못했을 뿐 아니라, 수비진에 뼈아픈 추가 전력누수까지 발생한 세비야다. 레알 원정에선 무려 15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 중이기도 하다. 홈 승이 무난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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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레알 승(추천:★★★★☆).

- 핸디캡: 레알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