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3~24일 EPL 프리미어리그 (결장자첨부) 핵심 분석

​

10월 23일 EPL 프리미어리그 < 애스턴빌라 vs 브렌트포드 > 분석

​

애스턴 빌라는 주중 풀럼 원정에서 0-3 완패를 당하며 4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현재 순위 17위, 강등권과 승점 동률을 기록 중인 상황. 이번 주말 홈경기에서 반등하지 못할 경우 강등권으로 추락할 우려감이 짙어 보인다. 주중 원정경기에서 10명으로 싸우며 체력을 크게 소진했음에도 불구, 대부분의 주전 멤버들이 강행군을 이어가며 총력전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다행히 주중 풀럼전에서 퇴장을 당했던 MF 더글라스는 징계가 취소되며 주말 출전이 가능해졌다는 소식.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두 공격수 FW 왓킨스-잉스가 각각 시즌 1골에 그치고 있을 뿐 아니라, MF 쿠티뉴마저 심각한 수준의 슬럼프에 빠져 있다는 점이다. 이 정도 공격진의 폼으로 브렌트포드 수비진을 제대로 무너뜨릴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올 시즌 홈 성적은 2승 1무 2패로 승률 5할이며, 브렌트포드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4무 4패로 8연속 무승을 기록하는 등 의외의 일방적인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

브렌트포드FC는 첼시와의 주중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브라이턴전 승리(2-0) 직후 무패 흐름을 이어갔다. 현재 순위 10위, 7위 리버풀을 승점 2점 차로 맹추격 중인 상황. 이번 원정에서 승전보를 울릴 경우 중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전망이다. 첼시 상대로 클린시트를 이끌어내는 등 뉴캐슬전 대패(1-5) 직후 빠른 수비진 재정비에 성공한 상태지만, 반대로 공격진의 폼은 다소 떨어져 있다는 평가. 주포 FW 토니(8골 2도움)에 대한 공격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져 있다는 평이다. 주변 조력자들의 폼이 단체로 떨어져 있을 뿐 아니라, 맨유로 떠난 MF 에릭센의 공백이 점차 뼈아프게 작용 중이라는 점을 불안요소로 손꼽을 만하다. MF 뇌르고르를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로테이션 가동 시 주중 첼시전 당시 벤치로 내려갔던 MF 담스고르, 카노스, 다실바, DF 아예르 등의 선발 출격이 예상된다. 로테이션 가동에 딱히 큰 걸림돌은 없어 보인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3무 2패로 현재까지 무승이며, 빌라 원정에선 4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 중이다.

​

# 주요 결장자

A.빌라: MF 카마라(주전급/부상), DF 카를루스(주전/부상), 디뉴(주전/부상), 아우구스틴손(백업/부상).

브렌트포드: MF 뇌르고르(주전/부상), DF 얀손(주전/부상), 힉키(주전/부상), GK 스트라코샤(백업/부상).

​

#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왓킨스-잉스-쿠티뉴의 부진으로 인해 공격진이 좀처럼 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빌라다. 첼시전 클린시트와 함께 수비 안정화에 성공한 브렌트포드가 무승부 정도는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

#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브렌트포드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

​

​

​

​

​

10월 23일 EPL 프리미어리그 < 리즈 vs 풀럼 > 분석

​

리즈 유나이티드는 레스터 시티 원정에서 0-2로 무너지며 3연패 포함, 7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최근 부진과 함께 리그 16위까지 추락하고 만 상황. 어느새 강등권과 승점 동률을 이루게 된 만큼 이번 홈경기에서 반등하지 못할 경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될 전망이다. 지난 시즌 막바지에 부임하며 팀을 잔류로 이끌었던 마쉬 감독이 경질될 가능성도 낮지 않아 보인다. 배수의 진을 치고 초반부터 총공세로 나오게 될 듯. 단, 기존 부상자들 외에 DF 스트라위크가 추가 이탈했다는 점, 시즌 초반 절정의 폼을 구가하던 FW 로드리고(4골 1도움)가 어깨부상 이후 부진하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풀럼을 잡고 반등할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한때 팀의 주포였던 FW 뱀포드가 아스널전 PK 실축 포함, 장기부상 이후 슬럼프에 시달리고 있기도 하다. 반면 페예노르트 및 뮌헨에서 건너온 FW 시니스테라(2골), MF 로카가 적응기 없이 제 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점에는 큰 힘이 실린다. 올 시즌 홈 성적은 2승 2무 1패로 순위 대비 준수한 상태이며, 풀럼과의 최근 맞대결에서도 3승 1무 1패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

풀럼은 애스턴 빌라와의 주중 홈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두고 3경기 연속 무승 사슬을 끊어냈다. 상대 퇴장이란 변수가 있었다고는 하나, 주포 FW 미트로비치(7골)가 돌아오자마자 1승 1무로 빠른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상황. 현재 순위 9위, 7위 리버풀과의 승점 차가 1점에 불과한 만큼 이번 주말에 리즈를 잡아낼 경우 중상위권 도약을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임대 신분의 MF 제임스는 원 소속팀 리즈 상대로 출전이 불가능한 반면 MF 찰로바는 징계를 마치고 돌아온다는 소식. 주중 빌라전 당시 벤치로 내려갔던 MF 윌슨, 케어니, DF 음바부, 더피 등도 주말 선발 출격이 유력시된다. 리즈보다 두터운 선수층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로테이션 가동이 가능하다는 점은 상당히 고무적으로 다가온다. 지난 시즌 2부 득점왕(43골) 미트로비치가 부상에서 돌아오자마자 2경기 연속골을 몰아치고 있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결정력 면에서도 우위를 나타낼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1승 1무 3패로 홈에 비해 부진한 양상이며, 리즈 원정에서도 3무 2패로 5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 중이다.

​

# 주요 결장자

리즈: MF 포쇼(백업/부상), 그레이(백업/부상), DF 댈러스(주전/부상), 스트라위크(주전/불투명), 히옐데(백업/부상).

풀럼: MF 솔로몬(주전급/부상), 제임스(주전급/출전불가), DF 테테(주전/불투명), 퀴르자와(주전급/부상).

​

#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풀럼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 최근 부진이 심각한 수위에 도달하며 마쉬 감독 경질설까지 수면 위로 급부상한 리즈다. 주포급 활약을 펼쳐줘야 할 로드리고-뱀포드가 동반 부진을 겪고 있는 상태에서 수비마저 흔들리는 추세기도 하다. 풀럼 쪽에 좀 더 승산이 있어 보인다.

​

# 베팅 Tip

- 일반: 소액 역배당 혹은 패스.

- 핸디캡: 풀럼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

​

​

​

​

​

10월 23일 EPL 프리미어리그 < 사우스햄튼 vs 아스날 > 분석

​

사우스햄튼은 주중 본머스 원정에서 1-0 신승을 거두고 5경기 연속 무승 탈출에 성공했다. 현재 순위 15위, 강등권보다 승점 2점 차로 앞서 있는 상황. 잔류 안정권으로 재진입하기 위해 이번 주말 아스널전까지 상승세를 이어가야 하는 입장이다. 단, 주포 FW 애덤스(2골)를 필두로 한 공격진의 폼이 여전히 좋지 못하다는 점, 기존 부상자들 외에 DF 워커-피터스가 추가 이탈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선두 아스널 상대로 이변이 가능할지 의문이 남는다. 멀티 MF 메이틀랜드-나일스마저 원 소속팀 아스널 상대로는 계약 조항상 출전이 불가능하다는 소식. DF 리브라멘토, 벨라-코트차프 역시 부상 중인 만큼 수비진 누수가 결코 가볍지 않아 보인다. 일단 워커-피터스, 리브라멘토, 메이틀랜드-나일스가 모두 빠진 우측 풀백 자리에는 멀티 플레이어 한 명을 기용할 수밖에 없는 상태다. 아스널이 이 약점을 적극적으로 파고들 경우 수비불안을 노출할 우려감이 크다고 봐야 할 듯. 올 시즌 홈 성적은 1승 2무 2패로 승률 5할 미만이며, 아스널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1무 2패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다.

​

아스널은 주중 유로파리그 순연경기에서 PSV를 1-0으로 잡고 16강 진출의 8부능선을 넘어섰다. 토요일 경기에서 승리한 2위 맨시티와의 승점 차가 1점으로 좁혀진 상태지만, 아직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 이번 소튼전 승리 시 안정적으로 선두 자리를 수성하게 될 전망이다. 주중 PSV전에서 1.5군급 라인업을 가동하여 주말 리그전에 철저히 대비해둔 만큼 일정 및 체력 부담은 그리 크지 않아 보인다. PSV전 당시 벤치로 내려갔던 FW 마르티넬리(4골 2도움), MF 외데고르(3골 2도움), 파티, DF 살리바(2골), 화이트, GK 램스데일 등은 대부분 주말 선발 출격이 유력시된다. DF 진첸코의 빈자리는 이번 주말에도 DF 티어니가 대체하게 될 듯. 일부 포지션이 다소 엷은 상태이기는 하다. 주포 FW 제주스(5골 3도움)가 4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침묵 중인 반면 MF B.사카(4골 4도움)의 최근 폼이 절정이라는 점은 기대를 걸어볼 만한 구석이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4승 1패로 선두팀다운 강세가 돋보이며, 유일한 패배는 맨유 상대로 당한 것(1-3)이다. 소튼 원정에선 최근 3경기 0-1 패(컵), 3-1 승, 0-1 패로 의외의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

# 주요 결장자

소튼: MF 라비아(주전급/부상), 메이틀랜드-나일스(백업/출전불가), DF 리브라멘토(주전/부상), 워커-피터스(주전/부상), 벨라-코트차프(주전급/부상).

아스널: MF 스미스-로우(주전급/부상), 엘네니(백업/부상), DF 진첸코(주전/부상).

​

#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아스널의 6:4 우세를 예상. 주전 수비수들의 연이은 부상 이탈에 큰 타격을 입은 소튼이다. 아스널이 주중 PSV전에서 로테이션을 돌렸다는 점, 공격진의 결정력 면에서 크게 앞선다는 점, 올 시즌에는 원정에서도 잘 싸우고 있다는 점 등을 종합하면 소튼 상대로 승산이 충분해 보인다.

​

# 베팅 Tip

- 일반: 아스널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

​

​

​

​

​

10월 23일 EPL 프리미어리그 < 울버햄튼 vs 레스터시티 > 분석

​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주중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에서 1-2로 무릎을 꿇고 노팅엄전 승리(1-0)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라즈 감독을 경질한 이후에도 1승밖에 올리지 못한 채 18위로 강등권까지 추락해 있는 상황. 당초 전 세비야 감독 로페테기를 부임시킬 계획이었으나,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데이비스 감독대행 체제를 유지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아무래도 검증된 명장급 감독을 데려오지 못했다는 점에서 울브스의 향후 행보를 신중히 두고봐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FW 히메네스를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 공백은 여전한 반면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은 DF 누리는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 자유계약으로 긴급 수혈한 FW 코스타(전 첼시/AT)가 아직 데뷔골을 터뜨리지 못한 만큼 이번 주말에는 FW 황희찬이나 게드스에게 기회가 주어질 가능성이 엿보인다. 올 시즌 홈 성적은 2승 2무 1패로 순위 대비 준수한 상태지만, 레스터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2무 2패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

레스터 시티는 주중 홈경기에서 리즈를 2-0으로 완파하고 침체됐던 분위기를 어느 정도 반전시켰다. 경질 위기로 몰려 있던 로저스 감독도 일단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된 상황. 현재 순위는 변함없이 꼴찌지만, 18위 울버햄튼과 승점 1점 차에 불과한 상태에서 직접 맞대결을 펼치게 된 만큼 승리 시 강등권 탈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전망이다. 단, 홈이 아닌 원정 기준으론 올 시즌 5전 전패를 기록 중이라는 점, 주포 FW 바디가 시즌 무득점으로 침묵하는 등 노쇠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울브스를 잡고 연승을 신고할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MF 은디디, 멘디, DF 에반스, 쇠윤쥐, 페레이라가 단체 이탈한 수비진에게 높은 신뢰를 줄 수 없는 상태이기도 하다. 반면 에이스 MF 매디슨(5골 2도움)이 징계를 마치고 돌아온다는 점은 위안거리로 삼을 만하다. 올 시즌 현재까지의 매디슨은 레스터 공격의 절반으로 간주해도 무방해 보인다. 울브스 원정에선 최근 3경기 0-0 무, 0-0 무, 1-2 패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최근의 울브스전 승리는 모두 홈에서 기록한 것이다.

​

# 주요 결장자

울브스: FW 히메네스(주전/부상), 칼라이지치(주전급/부상), 네투(주전급/부상), 치키뉴(백업/부상).

레스터: MF 은디디(주전/부상), 멘디(백업/부상), DF 페레이라(주전/부상), 에반스(주전/부상), 쇠윤쥐(주전급/부상), 버트랜드(백업/부상).

​

#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6:4 우세를 예상. 주중에 리즈를 잡고 반등에 성공한 레스터지만, 원정 기준으론 5전 전패를 기록 중이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울브스 공격진이 점차 본 궤도에 오르기 시작한 만큼 레스터를 잡고 반등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본다.

​

# 베팅 Tip

- 일반: 울브스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

​

​

​

​

​

10월 24일 EPL 프리미어리그 < 토트넘 vs 뉴캐슬 > 분석

​

토트넘 홋스퍼는 주중 맨유 원정에서 0-2로 무릎을 꿇고 공식경기 3연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현재 순위는 변함없이 3위지만, 선두 아스널과의 승점 차가 4점으로 벌어지고 만 상황. 아스널의 경우 아직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이기도 하다. FW 히샬리송(2도움), MF 쿨루셰프스키(1골 3도움)가 여전히 부상 중일 뿐 아니라, 챔스 16강 진출을 위해 다음 주 스포르팅전에 올인해야 하는 입장인 만큼 여러모로 일정 부담이 가볍지 않아 보인다. FW 케인(9골), 손흥민(3골 2도움) 중 한 명을 벤치로 내려 챔스에 대비할 경우 공격진의 무게감이 큰 폭으로 떨어질 여지가 많다고 봐야 할 듯. FW 모우라, MF 페리시치(3도움), 힐 등에게 아무래도 주전 멤버들 만큼의 신뢰를 주긴 어려운 까닭이다. 반면 DF 에메르송이 징계를 마치고 돌아온다는 점에는 나름 힘이 실린다. 주중경기 3-5-2 변신이 불발에 그침에 따라 콘테 감독은 3-4-3 재가동을 고려 중이라는 소식. 올 시즌 홈 성적은 5전 전승으로 압도적 강세가 눈에 띄며, 뉴캐슬과의 최근 맞대결에서도 3승 2무로 5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 중이다.

​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홈에서 에버턴을 1-0으로 잡고 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10월 들어 심각한 수준의 전력누수가 발생했음에도 불구, 도리어 상승기류에 올라타며 6위까지 치고 올라간 상황. 어느새 4위 첼시와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혀둔 만큼 토트넘 원정에서 무패 흐름을 이어갈 경우 본격적으로 챔스권 경쟁에 합류하게 될 전망이다. 다음 주부터 11월 중순까지 비교적 순탄한 일정이 잡혀 있는 상태이기도 하다. 단, 기존 부상자들 외에 FW 조엘린톤, MF 상막시맹이 추가 이탈했다는 점은 상당히 뼈아픈 타격으로 다가온다. 스코틀랜드 국가대표 윙어 MF 리치 역시 부상 중인 만큼 측면 쪽의 무게감 및 파괴력 저하가 불가피해 보이는 양상이며, 올 시즌 에이스 역할을 수행해 온 MF 알미론(5골)에 대한 의존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우려된다. 단, 토트넘 원정인 만큼 공격 숫자를 한 명 줄이고 중원을 두텁게 구축하고 나올 가능성도 어느 정도 있어 보인다. 이 방법이 도리어 효율적인 대안으로 떠오를 수도 있을 듯. 올 시즌 원정 성적은 1승 3무 1패로 승률 5할이며, 토트넘 원정에서도 최근 3경기 1-0 승, 1-1 무, 1-5 패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 중이다.

​

# 주요 결장자

토트넘: FW 히샬리송(주전/부상), MF 쿨루셰프스키(주전급/부상).

뉴캐슬: FW 이삭(주전/부상), 조엘린톤(주전/부상), MF 상막시맹(주전/부상), 리치(주전급/부상), DF 크라프트(주전급/부상), GK 달로우(백업/부상).

​

#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토트넘 홋스퍼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 단, 주중 맨유전 혈투 여파가 가볍지 않은 상태에서 다음 주 챔스 스포르팅전에 올인해야 하는 토트넘이다. 히샬리송-쿨루셰프스키 부상 공백으로 인해 케인과 손흥민 중 1명에게 휴식을 부여할 경우 꽤 큰 폭의 공격력 하락이 불가피한 상태이기도 하다. 꾸준한 상승세의 뉴캐슬이 무승부 정도는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

#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뉴캐슬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

​